HP, 삼성 등의 GPU 가속 넷북에 플래시 플레이어 지원
양사는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Open Screen Project)'를 통해 이번 협력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아이온, 테그라 탑재 제품 사용자들은 훌루, 유튜브 등 인기 웹사이트에서 HD, SD 동영상 등 플래시 플랫폼으로 구현된 다양한 컨텐츠를 더욱 매끄럽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HP, 레노버(Lenovo), 삼성, 에이서(Acer), 아수스(Asus) 등에서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위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해당 제품 사용자들은 연내에 플래시 플레이어 10.1 베타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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