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7연사 준중형급 DSLR 카메라 2종 출시


▲ 준중형급 DSLR 카메라 ‘알파500’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28일 소니 최초의 전사 통합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 국내 발표와 함께, DSLR카메라 '알파550'과 '알파500'을 출시했다.

지난 3일 세계 최대의 가전쇼 중 하나인 IFA에서 발표된 소니의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는 소니의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상징한다. '믿음(Believe)'은 소니의 아이디어이자 이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는 능력이며, '실현(Make)'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소니의 능력을 상징한다. '닷(dot)'은 영감이 창조성을 만나고, 창조성이 현실과 만나는 곳으로 상상한 것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소니의 역할을 상징한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새롭게 발표한 브랜드 메시지 'make.believe'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설립한 소니의 창업정신을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알파550 출시를 시작으로 'make.believe' 정신을 한국에서 구현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니의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가 한국의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메시지 발표와 함께 소개된 알파550은 1,420만 화소에서 보여지는 최고의 화질과 1초당 최대 7매를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연사, 눈이 보는 그대로를 담아낼 수 있게 해주는 HDR(High Dynamic Range)기능 그리고 ISO12800에서 구현된 최고의 노이즈 감소력 등 카메라 유저들이 꿈꾸는 최적의 기능을 담은 DSLR로, 소니의 새로운 메시지인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정신과 잘 부합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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