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지원제품과 폭넓은 호환성, 유선 100M광랜도 지원
디링크코리아(지시장 김상현, www.d-link.co.kr)가 무선 150Mbps 유무선 공유기 'DIR-600'을 국내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DIR-600'는 802.11n을 기반으로 최대 150Mbps의 무선 연결 지원 및 유선 100Mbps 광랜도 완벽하게 지원, 안정적인 유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DIR-600'의 사용자를 위한 간편한 설치/설정 지원 및 정식Wi-Fi인증을 통한 Wi-Fi지원 제품(인터넷전화, IPTV, 비디오/게임콘솔, 각종 MP3P/PMP 등) 과의 폭넓은 네트워크 호환성이 장점이다.
주요 제품특징으로는 WEP는 물론 WAP, WAP2 무선보안을 지원, 최대 63자리까지 보안설정을 할 수 있어 안전하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좌측에 부착된 WPS 버튼 하나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무선인터넷 연결 및 자동 보안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DIR-600'은 디링크 그린IT 기술인 D-link Green Technology 적용 WLAN 포트의 연결상태와 케이블 길이를 자동으로 탐지하여 각 포트의 동작상태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자동조절 할 수 있으며, 차세대 운영체재인 Window7.0 Certification를 공유기로는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기능을 통해 여러 명의 유저가 하나의 IP를 통해 동시에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여, 4개의 10/100BASE 랜포트와 인터넷연결 및 프린트서버 등 기타 네트워크 제품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조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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