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HD급 프로젝터 ‘PT-DW10000E’ 등 33대 납품


▲ 파나소닉 Full HD급 프로젝터 'PT-DW10000E'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 www.oullimnetworks.com)는 17일 '트리엔날레 인천' 디자인 전시관에 파나소닉(Panasonic) Full HD급 프로젝터 'PT-DW10000E' 등 33대를 납품 설치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DLP 프로젝터 국내총판인 어울림네트웍스는 이번 납품 및 설치를 통해 6억원 대의 매출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어울림네트웍스 DLP사업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CGV등 극장광고상영용으로 수백 대가 납품 설치된 사례와 함께 이번 납품을 통하여 향후 고화질과 안정성 등을 추구하는 고품격 영상시스템 시장에 많은 매출이 기대된다"며, "최근 CCTV 시스템을 통한 범죄예방이 각광을 받으면서 CCTV사업부도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DLP매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 호재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엔날레 인천'은 지난 1923년부터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전통 있는 행사인 밀라노 트리엔날레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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