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국무장관 티움방문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을지로 본사에 소재한 최첨단 ICT체험관 티움(T.um) 방문이 개관 10개월 만에 10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개관한 티움(T.um)은 지금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9개 OECD회원국과 한국과 교류가 많은 중국, 태국, 베트남은 물론,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감비아, 말리, 타지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정부, 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티움을 찾는 이유에 대해 SK텔레콤은 각국의 고위 인사가 티움을 방문한 뒤 주변에 추천하는 이른바 '입소문'이 가장 큰 이유이며,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홍보 동영상에 티움이 소개된 것도 주요인이라고 전했다.SK텔레콤 한수용 BMC담당 임원은 "한국이 ICT 강국으로 해외에 알려져 있어 외국의 정부관료나 기업인, 학계에서 이를 실제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니즈가 높다"며 "한국 ICT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티움이 필수 견학코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ICT기술을 앞서서 보여주기 위해 9월 말까지 방문예약을 받고 10월부터는 체험관 내부를 새롭게 단장해 연말 경 외부인에게 재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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