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달만에 3만명 넘어, 할인혜택 큰 OZ결합상품 호평


▲ LG텔레콤 ‘OZ & Joy’

▲ LG텔레콤 'OZ & Joy'

LG텔레콤(대표 정일재 / www.lgtelecom.com)은 모바일 인터넷 OZ결합상품인 'OZ & Joy(오즈&조이)' 가입자가 하루 평균 1천명에 달해 출시 한달만에 가입자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OZ & Joy'는 LG텔레콤이 데이터통화 요금제와 영화, 도서 및 편의점 구매권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할인혜택을 묶어 출시한 상품이다. 월정액 1만원에 모바일 인터넷 OZ와 씨너스 영화예매권 2장이나 1만원의 예스24 도서구매권 또는 1만원의 세븐일레븐 구매권을 각각 제공한다.

'OZ & Joy' 가입자 분석 결과 20~30대의 가입률이 7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입자의 49%가 편의점, 28%가 도서, 23%가 영화를 선택해 편의점 선택률이 가장 많았으며 두 가지 이상의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도 14%에 달했다.

이와 관련 LG텔레콤 마케팅전략담당 이승일 상무는 "OZ 결합상품이 모바일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실속있는 소비생활을 추구하려는 젊은 계층에게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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