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 전문 총판 등 영업망 확충 및 차별화 통해

웨스턴디지털 코리아(www.wdc.com/kr, 이하 WD 코리아)가 국내 HDD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하는 등 국내 시장공략에 본격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WD코리아가 발표한 올 하반기 국내 시장 공략 전략을 보면 ▲제품별 전문 총판 영입을 통해 영업망 확충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 수요 창출 ▲구매자의 최선의 선택을 돕는 사용자 친화적 'BGB 캠페인' 진행 등이다.

WD의 글로벌 채널 마케팅 시니어 매니저 토드 야기(Tod Yagi)는 "WD는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자사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BGB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고객 지향적인 자사의 비즈니스 방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WD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제품들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한국시장에서도 큰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WD코리아 조원석 지사장은 또 "WD코리아는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HDD 1위 기업으로서 위상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트너 사를 우리의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지원을 통해 WD의 비즈니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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