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웹방화벽 소개와 DB보안 성공사례 발표 예정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는 오는 17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401호)에서 '정보유출, 웹 해킹으로부터의 지능형 보안'을 주제로 'PentaSec 200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진보된 '지능형 웹 방화벽'의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제품 D'Amo(디아모)의 '새로운 기술과 그 적용 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사장은 "웹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는 각종 사이버 공격의 최종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밀접한 관계가 있다. 펜타시큐리티의 웹방화벽과 DB암호화 제품의 신기술과 구축 사례 소개가 우리나라의 IT 보안 수준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6개의 다양한 보안세션과 6개의 부스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펜타시스템, 대신정보통신, 보예저, 이븐스타 등이 협찬한다.

지능형 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간단한 사전 등록을 하는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펜타시큐리티 홈페이지 (www.pentasecurit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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