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장 공략 강화, 사업 우위 확보 계기 마련

마크애니(사장 이재용, www.markany.com)는 최근 자사의 문서암호화(DRM) 제품인 '다큐먼트 세이퍼(Document SAFER)'와 위변조방지 제품 'e페이지 세이퍼(e-PageSAFER)'가 국가용 암호화 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용 암호제품 지정제도는 암호 기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제도로 6월 1일부터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은 공공시장에 납품될 수가 없다.

마크애니는 드림시큐리티의 검증필 암호화 모듈을 자사 제품에 탑재했다. 마크애니의 '다큐먼트 세이퍼(Document SAFER)'와 'e페이지 세이퍼(e-PageSAFER)'는 기존에 보안적합성 인증을 받은 제품일 것, 검증필 암호모듈(CMVP )을 탑재할 것, 제품의 형상 관리를 해 왔을 것 등의 요건을 충족하여 이번 국가용 암호제품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마크애니 이재용 사장은 "국가용 암호제품 지정을 계기로 하반기 공공 사업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진행해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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