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력 소모량 낮춰 보조 전원 없어도 기존과 동일 성능유지

(주)가온디엔아이(대표이사 백필순)는 파워세이브 기능이 있는 스파클 GeForce 9800GT 512MB 프리미엄파워를 출시했다.

스파클 GeForce 9800GT 512MB 프리미엄파워는 NVIDIA GeForce 9800GT 칩셋과 512MB GDDR3의 메모리를 얹었고 256bit의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갖추었으며 코어/메모리클럭 550MHz/1800MHz로 작동한다. 업체 측은 파워 세이브 기능으로 그래픽카드의 전력 소모량을 낮춰서 보조 전원 없이도 기존의 9800GT와 동일한 성능을 낸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밝혔다.

스파클 GeForce 9800GT 512MB 프리미엄파워 는 앞선 랜더링 아키텍쳐, 2세대 퓨어비디오 HD, 쉐이더모델 4.0 과 DirectX 10, NVIDIA PhysX, CUDA 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스파클 GeForce 9800GT 512MB 프리미엄파워 의 쿨링시스템은 오랜 사용에도 끄떡없이 발열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한다.

㈜가온디엔아이 오신희 이사는 "스파클 GeForce 9800GT 512MB 프리미엄파워는 엔비디아의 앞선 칩셋생산기술과 스파클의 강력한 R&D 가 결합한 결과 그래픽카드의 전력소비를 낮춤으로써 보조전원 없이도 기존의 그래픽카드와 동일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내어 고성능 그래픽카드 솔루션의 제공과 함께 효과적인전력 절약 이라는 친환경적인 요소도 동시에 만족 시켜주므로 소비자들의 욕구 충족뿐 아니라 나아가서 범세계적인 트랜드인 환경보호에도 기여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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