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 www.eslim.co.kr)의 레비도 DS-101이 PC백업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레비도 DS-101은 지난해 10월 출시돼 4개월 만에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호서대학교, 상명대학교, LG전자, 서울반도체, 네오위즈, 덕양무역, 이건산업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것. 또한 공공 및 교육기관, 중소기업체 등에도 300여대를 공급했다는 것.

레비도 DS-101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해 파일공유 서버로 사용할 수 있고, 인터넷이 지원되는 환경에서는 장소에 관계없이 대용량 파일을 업/다운로드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데이터 리플리케이터(Data Replicator)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할 경우 지정한 폴더로 실시간 자동 백업이 가능하고, 웹브라우저 기반의 한글 지원 툴로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USB 포트를 지원하는 프린터를 연결하면 네트워크 프린트 서버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 등은 그 어느 경쟁사 제품보다 뛰어나다는 것.
기존 PC백업 솔루션의 경우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적어도 수백만원의 도입 비용이 들어간 것을 감안 시, 레비도 DS-101는 100만원 이하의 가격에 공급되고 있어 이슬림코리아의 최대 강점인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한편 이슬림코리아는 올 상반기에 무선 랜과 원격지 백업 기능을 갖춘 후속모델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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