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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서버 경제학을 바꾼다”인텔 네할렘 기반 프로라이언트 서버 11종 출시
"서버 경제학을 바꾸겠다" 한국HP가 최근 인텔이 내놓은 새로운 프로세서인 네할렘 기반 서버인 프로라이언트 G6를 출시하면서 내건 구호이다. 서버 도입 비용보다 관리 및 운영비용의 절감에 초점을 둔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겠다는 뜻이다.

한국HP는 이러한 전략의 실현 방안으로 ▲에너지 절감 컴퓨팅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관리 기술 ▲투자 대비 성능 극대화 등 크게 3가지 솔루션을 내세우고 있다.

에너지 절감 컴퓨팅 솔루션으로는 ▲HP Sea of Sensors ▲Common Power Slot ▲HP Dynamic Power Capping 등이 대표적이다.

HP의 설명에 따르면 프로라이언트 G6 서버는 32개의 스마트 센서들을 이용해 서버의 발열 상태를 자동으로 추적한다. 이 센서들은 팬, 메모리, 입/출력 처리 등 시스템 구성요소들의 전력 소비를 다이내믹하게 조절해 냉각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준다.

프로라이언트 G6 서버는 Common Power Slot을 통해 서버 기종에 관계없이 동일한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한다. 서버의 전력 소모량에 따라 460W, 750W, 1200W AC 파워 서플라이 및 48V 1200W DC 파워 서플라이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네 종류의 새로운 파워 서플라이는 최대 90%~92%의 전력 효율을 자랑하며 서버의 에너지 소비를 대폭 감소시켜준다.

HP Dynamic Power Capping은 서버의 필요 전력량을 다이내믹하게 설정하거나 '캡핑(capping, 최대 전력 소비량 제한 기능)'하여 데이터센터 내 전력 및 냉각 자원의 절감을 극대화한다. 개개의 서버에 대한 전력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용량을 기반으로 한계치를 설정해 과다 공급되는 에너지를 재설정하고 추가 비용 없이 데이터센터의 용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관리 기술로는 ▲HP ProLiant Onboard Administrator ▲HP Insight Control Environment(ICE) 관리 콘솔 ▲HP Virtual Connect Flex-10 Ethernet 모듈 등을 갖추고 있다.

HP ProLiant Onboard Administrator는 서버 설치 과정을 단순하게 해주는 솔루션으로 서버가 오프라인 상태일 때에도 어디에서건 서버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HP Insight Control Environment(ICE) 관리 콘솔은 HP 프로라이언트에 처음으로 번들된 솔루션으로 장소 및 거리의 제약 없이 서버 인프라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HP Virtual Connect Flex-10 Ethernet 모듈은 네개의 네트워크 포트에 10Gb의 대역폭을 분할 할당하는 인터커넥트 기술이다. 네트워크 하드웨어 장비의 추가 구입 없이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장비 비용을 최대 55% 줄여 준다.

투자 대비 성능의 극대화 솔루션은 ▲Nehalem Intel Xeon 5500 프로세서 및 새로운 HP Smart Array Modular Controllers ▲HP Server Migration Pack ▲HP 주문 제작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라이언트 G6 서버는 Nehalem Intel Xeon 5500 프로세서를 채택해 기존 G5 제품과 비교해 메모리와 저장 용량이 두 배로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성능 또한 100% 향상됐다.

HP Server Migration Pack은 기존 서버에서 G6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자동화해 업그레이드 프로세스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준다. 구형 서버를 사용중인 기업이 G6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마법사 메뉴 방식의 HP Server Migration Pack을 사용해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간편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HP 주문 제작 서비스는 기업이 원하는 사양으로 서버를 구성해 제공한다. 기업은 원하는 사양으로 구성된 제품을 제공받기 때문에, 설치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HP 측은 "기존 싱글코어 서버(G4)나 듀얼코어 서버(G5)에서 G6 서버로 업그레이드하면 1년안에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6 서버 4대는 2005년에 선보인 싱글코어 서버 36대, 2007년에 나온 듀얼코어 서버 14대와 맞먹는 성능을 발휘하면도 전력소비량은 724W로 싱글코어 서버 10,152W, 듀얼코어 서버 2,760W에 비해 현격히 낮다는 게 한국HP측의 설명.

한국HP가 이번에 선보인 네할렘 기반 HP 프로라이언트 G6 서버는 ▲HP 프로라이언트 DL380/DL370/DL360/DL180/DL160 랙 타입 서버 ▲HP 프로라이언트 BL490c/ BL460c/BL280c 서버 블레이드 ▲ HP 프로라이언트 ML370/ML350/ML150 타워 타입 서버 등 총 11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DL160은 HPC 시장에 특화된 제품이며, DL180은 내부 스토리지를 14TB까지 확장할 수 있어 콘텐츠 서버로 적합하다. DL370은 I/O 확장성이 크게 개선된 2소켓 서버로 가상화 및 통합화에 적격이며, BL490c는 가상화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블레이드 서버로 SSD를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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