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M 업체 한국엠피릭스(대표 김병식 www.empirix.co.kr)가 웹 개발자를 위한 웹 테스트 솔루션인 e-로드 데브 팩(e-Load Dev Pack)을 발표했다. 한국엠피릭스는 e-로드 데브 팩으로 웹 개발자들에게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를 좀 더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엠피릭스는 e-로드 데브 팩에 이어 앞으로 e-테스트 스위트(e-TEST suite) 등 자사의 제품 패키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e-로드 데브 팩은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e-로드의 모든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가 초기 단위 테스트부터 개발기간 동안 직접 성능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높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e-로드 데브 팩은 기존의 테스트 및 성능 관리 제품보다 저렴하며 가상의 사용자 수로 실제 환경과 같은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e-로드 데브 팩은 ▲기능과 회귀 테스트 및 스크립트 자동생성 툴 e-테스터 ▲애플리케이션 부하 테스트 툴 e-로드 ▲ 서버 및 시스템 성능 모니터링 툴 서버스타츠 ▲ 분석 및 보고서 생성 툴 e-리포터 등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기업 내 구축되기 전 성능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하는 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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