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의 온라인 디지털콘텐츠 거래인증서비스 통해 3월부터 서비스 개시

한국정보인증(대표 김인식, www.sgco.kr)은 국내 모바일 전문 포털사인 세티즌(대표 황규원, 편경철, www.cetizen.com)에 온라인 디지털콘텐츠 거래인증서비스를 제공하여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세티즌 회원들은 세티즌 쇼핑몰을 통하여 구매하는 휴대폰, 초고속통신 및 VoIP 결합상품 등에 대한 구매내역을 거래인증서비스를 통하여 확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세티즌의 신규사업부 정석희 차장은 "거래인증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국내 1위의 모바일 커뮤니티로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거래인증서비스란? 콘텐츠 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공급자의 수익 보호,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서비스다.

콘텐츠 거래가 발생하면 콘텐츠 판매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거래인증기관에 거래내역을 제공하고 소비자와 콘텐츠 공급자는 거래인증기관에서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공신력 있는 제3의 기관으로부터 콘텐츠 구매 사실에 대해 보호받을 수 있어 거래인증기관이 발급한 거래인증표시를 게시한 콘텐츠 판매 사이트를 믿고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 공급자도 판매사업자가 제공하는 일방적인 판매 내역이 아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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