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표준 플랫폼 Ubi*Platform 응용 사례 발표

핸디소프트는 최근 대전 유성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u-City 트렌드와 전략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u-City서비스를 고려해 자체 개발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인 Ubi*Platform(유비플랫폼)과 유비플랫폼을 응용한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지자체의 효율적인 u-City 구축을 위한 핵심 필요 요건과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u-City 동향과 하마마츠시에서 도입한 선진 u-서비스 사례들이 소개되었으며, 일본 총무성에서 추진 중인 IT 전략 u-Japan 로드맵과 그린IT가 접목된 다양한 선진 사례도 설명했다.

핸디소프트는 지난해 7월부터 u-City 서비스용 개방형 SW 플랫폼 개발 컨소시엄에 참여, 핵심 분야를 맡아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업무프로세스관리솔루션) 및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서비스지향아키텍처) 기반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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