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정일재)이 모바일 인터넷 'OZ'와 문자, 벨소리 콘텐츠 등을 묶은 결합형 데이터상품 'OZ 파워팩'을 선보인다.

'OZ 파워팩'은 월 8,500원의 요금으로 웹서핑 등 모바일 인터넷을 1GB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OZ 무한자유와 빅3팩100(문자 등 메시징 서비스 월 100건, 매너콜, 필링을 묶은 상품)은 물론 벨소리와 필링 콘텐츠를 정보이용료 부담없이 매월 각 1건씩 제공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은 또 OZ 파워팩에 6~13시간의 무료통화가 제공되면서 휴대폰 할부금이 지원되는 'OZ 파워팩 무료통화 요금제' 3종과 메시징 서비스 월 100건, 매너콜, 필링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표준 빅3팩 요금제(1만4,500원)'도 새롭게 출시했다.

LG텔레콤은 "OZ 파워팩은 고객 유용도가 높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품 매력도가 아주 높다"며 "OZ 파워팩 무료통화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엔 최신형 OZ 휴대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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