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넷앱(대표 존 피트)은 美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에 넷앱이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넷앱이 상위 10대 기업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올 해가 두 번째이다.

회사 측은 상사와 부하 간 수평적인 문화와 독창적인 복지혜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향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포춘지는 매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훌륭한 직장 재단'과 함께 미국 내 353개의 회사 직원 중 4천 여명을 무작위로 추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정했다.

한국넷앱 존 피트 대표는 "이번 결과를 통해 넷앱이 기술 혁신뿐 아니라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직원 복지와 근무 여건에도 힘쓰는 기업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이러한 최적의 환경을 통해 넷앱은 더욱 고객 만족에 주력해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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