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올해 들어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해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공공 분야에서 IPS를 공급하는 등 영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윈스테크넷은 지난해 120여 곳의 IPS 고객사를 확보했는데,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공공 기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시군구 지방단체의 경우 IPS를 도입한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32개 지자체 중 25곳이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 IPS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윈스테크넷은 공공 분야의 성과를 토대로 지난해 예산 부족으로 지연됐던 공공기관 IPS 도입 프로젝트 수주를 중점 과제로 삼고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대상의 취약성 정보서비스(WINS CERT)와 교육 서비스를 개선하고 현재 보안성 평가가 진행 중인 스나이퍼 IPS의 CC 인증을 상반기내에 획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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