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일대 독거노인 100가정에 쌀 전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은 설을 맞이해, 일원동 일대 독거노인 가정 지원을 위해 '설 맞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임직원들은 지역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1년간 자발적인 급여나누기 모금운동을 통해 적립한 성금으로 쌀(20kg, 100포대)을 구입해, 독거노인 100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류필구 사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기업 경영 환경이 어렵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쌀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끼고, 사랑의 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005년부터 `해비타트(HABITAT)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를 해 왔으며, 향후에도 강남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연계해 이웃돕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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