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에 이어 시트릭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환경까지 확대

넷앱(대표 존 피트)은 고객들에게 가상화 환경에서 넷앱 스토리지를 통해 기존 스토리지 대비 50% 용량 절감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기존 VMware 환경에서 시트릭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환경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앱의 이번 프로그램은 VMware ESX 는 물론 Citrix XenServer 및 Microsoft Windows Server Hyper-V 가상 환경에서 넷앱 스토리지를 활용, 스토리지 대비 50%의 용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만약 50% 절감을 이루지 못하면 넷앱이 부족분의 추가 용량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고객들은 투자비용과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가상 서버 및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된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다고 넷앱 측은 전했다.

한국넷앱 존 피트 사장은 "가상화는 이제 비용절감과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며 "넷앱의 획기적인 50%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VMware,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주요 가상화 환경에 확장 적용하게 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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