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심그룹 정보시스템 구축 및 u-Green IT 서비스사업 육성

농심NDS(대표 신재덕)는 최근 본사 이벤트 홀에서 200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MUST BE 10ㆍ100ㆍ1000'달성을 위한 '계승경영 혁신 2009'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삼고 경영혁신을 상시화 하기로 했다.

신재덕 농심NDS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희망의 불씨를 통해 모든 위기나 어려움은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2008년은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27001(정보보안), ISO 20000(ITO운영서비스)인증 획득 및 개발인력 75%의 국제자격 보유 등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국제 규격에 맞는 기술수준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 중점사업으로 ▲국제표준 정보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농심그룹 정보시스템 구축 ▲u-Green IT Service사업 등 전문화되고 특화된 성장동력사업 집중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NDS는 'Must Be 10.100.1000' 달성을 위한 Just 3010(생산성 향상 30%, 원가절감 10%), MI(Market Innovation), CI(Culture Innovation) 등의 지속적인 경영혁신 추구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신재덕 대표는 "농심NDS의 각 팀 하나 하나가 특화된 기술력과 상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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