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개발자 및 SAP 고객은 MS 닷넷 프레임워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SAP 엔터프라이즈 포털의 쌍방향 비즈니스 콘텐츠를 쉽게 구축할 수 있고, MS 비주얼 C#과 MS 비주얼 베이직 닷넷 등 다양한 개발언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비즈니스 컨텐츠는 사용자 관리를 비롯해 SAP 싱글사인온(SAP SSO)을 비롯한 기타 특화된 콘텐츠의 핵심 포털 서비스 강화가 가능하다.
SAP코리아 한의녕 사장은 “SAP와 MS의 상호 협력은 고객사의 편의를 증대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SAP 넷위버가 닷넷과의 상호 호환이 보다 강화됨에 따라, 고객은 소프트웨어 투자비용을 현저히 낮추는 동시에 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털 개발 킷은 SAP 개발자 네 트워크(http://www.sdn.sap.com)를 통해 다운로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