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 기반 ‘지능형 소프트웨어 로봇 기술' 탑재한 보안관제서비스 제공 목표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설진연, www.netsecuretech.com)는 SOA 기반 지능형 통합보안관제 시스템을 개발, 특허청에 '지능형 소프트웨어 로봇의 행동특성을 이용한 위협탐지 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에 대한 우선권 주장 특허출원(2008.12 출원)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까지의 보안관제서비스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취약성과 그에 따른 위협정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거나 사후적 대응 수준으로 관리자의 지속적인 개입을 필요로 하는 형태였다.

넷시큐어테크가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위협탐지 기법에 인공생명체(Artificial Creature, Artificial Character)의 '감정',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및 '학습'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외부 공격/침입/위협의 탐지 및 대응을 지능형 소프트웨어 로봇이 처리, 선험적인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다.

이 기술은 넷시큐어테크의 관제센터의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SPIM(SPIM(Security Process & Information Management)에 2009년 하반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은 SAAS (Software as a Service) 개념을 적용하고 서비스 모듈 분석과 SOA (Service-Oriented Architecture)를 구현하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원 가능하다는 게 넷시큐어의 설명.

넷시큐어테크놀로지는 "SPIM 솔루션을 이용하여 고객은 자신의 편의성에 맞는 이벤트에 대한 관제 현황 및 분석을 제공받으며 언제 어디에서든 고객의 보안이벤트 현황 및 선험적 조치에 대하여 보고 받을 수 있고 향후 모바일과 연계한 서비스까지 제공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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