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대표 송주영)가 서브스크린을 통해 사용편의성을 증대시킨 'EVER 터치스타폰(EV-W450)'을 출시했다.
'터치스타폰'은 메인스크린 하단에 서브스크린을 둬 보다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 사용하는 기능에 따라 서브스크린의 아이콘이 자동으로 변하며, 자주 사용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핫키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터치스타폰'은 핸드폰을 뒤집기만 해도 바로 매너모드로 전환되는 기능을 담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전화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휴대폰을 뒤집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벨소리를 차단할 수 있다.

'터치스타폰'은 지상파DMB, 손 떨림 보정 300만 화소 카메라, MP3, 블루투스, 전자사전 등의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4명까지 영상회의가 가능한 영상통화 기능, 외장메모리 지원, 2개의 전화번호를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HOW 투폰 서비스 기능 등이 지원된다.

크리스탈 실버 컬러의 고급스러움에 별 모양의 다이아몬드 커팅이 더해주는 감성을 담은 디자인의 '터치스타폰'의 출고가격은 50만원대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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