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목표로 'Star Products', 'Star Company' 만들기 정해

광양만권 u-IT연구소(소장 조병록)가 올해 연구소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기업의 제품 상용화, 수익창출을 위해 전력 질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5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경영목표로 'Star Products', 'Star Company' 만들기와 경영방침으로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수익창출, 'Start Products' 개발로 정했다.

이를 통해 연구소 브랜드 가치 제고, 연구원 핵심역량강화 등을 통해 전남특화연구소로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핵심 선도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연구소는 현재 Star Products로 12,000개 종류의 조선 배관자재관리를 위한 RFID특수태그개발과 하역크레인 작업자 안전관리부문의 RTLS 기술개발, 상용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u-CARD, 산업용 RFID 리더, 안테나, u-BMS 등 작년도 연구성과를 활용한 제품 상용화와 수익창출에도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인 그린IT분야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농업 등 u-IT기술 접목을 계획하고 있다.

조병록 연구소장은 "이러한 신년의 계획과 비전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연구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부단히 노력하고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절박하고 절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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