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 RFID 사업 첫 하드웨어 분리발주에서 '블랙피시' 낙점
조달청 사업의 하드웨어 분리발주는 공공분야 RFID 사업에서 최초 시행된 것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하드웨어 분리발주는 RFID 장비업체의 수익성 개선 및 사업수주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규모는 태그프린터 100대로 총 2.2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었다.
바이텍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주로 자산관리나 물품관리 분야의 공공시장에서 우리 제품인 '블랙피시'가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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