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츠아이폰’ 기업통신 서비스에서 강세, 저렴한 통신비용과 우수한 통화품질

2006년 기간사업자로서 인터넷전화 사업을 시작한 SK네트웍스는 까다로운 기업고객의 환경을 고려한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은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까지 철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인터넷전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전화 프로젝트 수주 = SK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토네츠아이폰(Tonetz i-fone)은 저렴한 통신비용과 우수한 통화품질 보장, 편리한 부가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충 등 고객만족 부문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2007 매경 히트상품, 2008년 상반기 전자신문 히트상품에 선정되는 등 B2B 시장에서 소리없는 강자로 그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2008년 3월말에는 전국 교정국의 통신환경을 인터넷전화로 교체하는 대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전화 프로젝트였던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청 산하 460여 기관의 인터넷전화 구축 사업자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이렇게 보수적으로 여겨지던 공공기관에서의 인터넷전화 도입은 SK Tonetz i-fone 서비스의 기술력을 검증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 저렴한 통화요금으로 고정비 절감방안으로만 검토되던 인터넷전화서비스가 품질보장과 멀티미디어 통신환경으로의 확장 등 고객편의성이 대폭 확장된 것을 의미한다.

중소규모의 SOHO 사업자들은 자사 통신설비가 없으면 당겨받기, 착신전환등의 기본적 서비스 제공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SK네트웍스는 이렇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초기 투자 부담으로 고민하고 있던 중소기업 및 SOHO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i-fone IP-Cenrex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교환기/키폰 시스템 없이도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부가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SK네트웍스는 여기에다 단순 전화 서비스에서 만족하지 않고 메일호스팅 서비스, 명함관리 솔루션 등 중소 사업장의 업무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구성한 i-fone UC(Unified Communcation)서비스도 내놓았다.

SOHO 대상 솔루션 잇단 출시 =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면서 인터넷전화 시장은 나날이 치열해져 가고 있다. 인터넷전화의 특장점이었던 저렴한 통신비용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에는 고객의 요구사항은 높아져만 간다.

기업들은 SK네트웍스의 기업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통신통합 서비스들을 실현해 비용절감뿐 아니라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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