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M시장 및 기술적 리더십 인정받아··· 시장점유율, 보안위협 차단 능력 우수 평가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 코리아(대표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2008년 글로벌 마켓 리더십 어워드'에서 성장률, 혁신 및 시장 전략의 강점을 인정받아 포티넷이 UTM 부문의 리더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어워드는 포티넷을 포함한 체크포인트, 시스코, 주니퍼 등 여러 UTM 업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및 컨설팅 기업 주도 하에 진행된 조사 결과에 기반한 것이다. 포티넷은 "이 결과가 UTM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리더십과 자사의 통합 보안 제품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센터에서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채택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포티넷을 뛰어난 시장 전략 실행을 통해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단연 두각을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포티넷은 시장에서의 도전, 시장의 역동적인 요소들을 처리하기 위한 전략 개발 및 방법론 등 시장 리더십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 받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평가한 포티넷의 주요 강점은 다음과 같다;

- 포티넷은 현재16억 달러 규모의 UTM 시장에서 모든 경쟁사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포티넷은 현재 존재하거나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과 확장성을 인식하고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
- 포티넷은 솔루션 전반에 걸쳐 모든 규모의 기업에 최상의 보안기능과 TCO 절감 효과를 함께 제공한다
- 포티넷은 안티-멜웨어나 IPS 시그너처 등과 같은 네트워크 보안 제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소수의 기업에 속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테렌스 브루톤 연구원은 "포티넷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ASIC 기반의 포티넷 UTM 솔루션은 공용 운영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양한 보안 위협을 차단하는데 뛰어날 뿐만 아니라, 모든 규모의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성능과 확장성을 충족 시켜준다"며, "이외에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보이며, UTM 시장을 선도해온 포티넷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마켓 리더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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