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노출차단 시스템 'PrivacyCenter' 경북대, 경주대, 상명대 등에 공급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 www.comtrue.com)는 최근 자사의 개인정보 노출진단 및 유출 차단 솔루션 'PrivacyCenter'를 경북대학교, 경주대학교, 상명대 등에 활발히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대학 사이트를 포함하여 대한석탄공사, 중소기업청, 소방재난본부 외 산림청, 국립 국제 교육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양시교육청,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12월 한 달 동안 17곳 이상의 사이트를 레퍼런스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박노현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일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그 동안 수요가 없었던 대학교 등에서도 개인정보보호 제품에 대해 관심을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상에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가 노출되었는지 진단해주는 솔루션으로 해당기관의 하위 사이트까지 개인정보 노출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경향"이라고 밝혔다.

관련하여 올해 행정안전부 모니터링사업 진단툴로 사용되었던 개인정보 노출진단 전용제품 PrivacyCenter-S이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PrivacyCenter-S는 홈페이지 게시글의 제목이나 본문 및 첨부파일에 노출된 주민등록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데이터 검출 기능을 제공한다. 차단 기능에서 불가피했던 시스템 부하현상을 최소화함으로써 스캐닝 속도를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로 링크가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Link를 추출하여 스캐닝을 수행하고, 예약기능을 통해 시작날짜나 주기, 그룹별 스케쥴링 등을 설정 가능하다. 진단결과는 엑셀파일과 함께 보고서 형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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