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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속 전력선통신기술, 국제 표준된다전력 IT 응용분야 세계 진출 전기 마련, 원격검침ㆍ지능형 전력관리 시스템 등에 적용
우리나라 고속 전력선통신 국가표준(KS)이 내년초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ISO)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중점 추진해 온 전력선통신을 이용한 원격검침 및 지능형 전력관리 시스템, 홈네트워크 등 전력 IT 응용분야에 대한 세계시장 진출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국제표준을 관장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술위원회(JTC1/SC6)가 지난 9월 속성절차(Fast Track)를 통과한 우리나라 전력선통신기술 국가표준(KS X 4600-1)의 ISO최종안에 대한 기술검토를 12월중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년 초 국제표준(ISO)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SO가 최종 검토중인 '고속 전력선통신(High speed PLC) 기술'은 별도의 통신선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의 전력선을 이용하여 장비제어 및 기기간 통신을 수행하는 기술로 원격검침, 지능형 전력관리 시스템 등과 같은 다양한 전력IT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통신기술이다.

이번 우리나라의 고속 PLC 기술은 전력선통신 분야에서 최초의 국제표준(ISO)일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영국 등 표준 선진국의 전유물이였던 ISO 속성절차(Fast Track)를 한국 최초로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국제표준화를 추진함으로써 우리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High speed PLC 기술을 개발한 젤라인의 황규빈 대표는 "정보융합통신 서비스 및 전력 IT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의 국제표준(ISO) 채택으로 인해 2010년 약 16억불로 예상되는 세계 PLC 시장 선점과 함께, 2015년 약 1조6천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 유발 등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기술표준원은 표준화의 시장지배력이 큰 IT융합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한 국내 중소기업 기술 발굴과 선진국형 국제표준화 지원 확대 등의 적극적인 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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