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VPN 전용선 고객에 통합보안 서비스 1년 무상 공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중

인터넷전용선 공급업체 하이라인닷넷(www.hilineisp.net, 대표이사 한주식)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자사의 다양한 인터넷 전용망 서비스를 무료 혹은 특별 할인가에 공급하는 '중소/벤처를 위한 VPN 프로모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초고속인터넷 가상사설망과 통합보안서비스, 서버호스팅서비스 등을 서비스 내용이나 약정기간에 따라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것이다.

하이라인닷넷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재 6만 9000원의 통합보안 서비스(포티게이트 시리즈)를 '메트로 VPN 전용선 서비스' 신청 고객에 한해 1년간(80만원 상당) 무상 공급하게 된다. 또한 윈도우 서버호스팅 서비스 이용자도 서버용 카스퍼스키의 안티바이러스 백신 라이선스를 1년간 무상 공급받게 된다.

이 프로모션 기간 중 'VPN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신청자에게는 1년간 유저용(클라이언트)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백신 라이선스 10 카피(30만원 상당)가 무상 제공된다. 하이라인닷넷이 최근 개발한 원격 관리가 가능한 '윈도우용 웹호스팅 서비스(http://www.kosting.net)'도 1년 약정 고객에 한해 3개월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라인닷넷 한주식 대표는 "고환율, 고물가에 고통 받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보유하지 못해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이 이번 프로모션으로 조금이나마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비즈니스 프로모션을 통한 사업 확장으로 초고속 기업전용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은 하이라인닷넷이 제공하는 VPN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관제모니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안정된 네트워크 운용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근무 대기조'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MS(네트워크관리시스템)를 통해 관리되는 전용선 장애 서비스레벨준수(SLA)로 3분 이내에 본사 대기 인력의 유선통보를 받을 수 있으며, SMS(문자 메세징 서비스) 발송 서비스와 전용회선 장비 상태 확인 및 기술지원, 네트워크 상태 점검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하이라인닷넷 홈페이지(http://www.hilineisp.net)에서 'VPN 전용회선 할인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 하거나 고객센터(02-3461-3282)로 문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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