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ty 추진을 위한 각국의 정책 및 정보화 모델 공유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오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중앙·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기업체, 학계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u-City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u-City 서비스간 상호 호환성 확보, u-City 운영방안 등 그간 제기된 이슈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u-City 추진을 위한 각국의 정책 및 정보화 모델, 서비스 구현 기술 및 솔루션 현황 등 최신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문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성태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원장, 칼 리드 미국 OGC 최고기술경영자(CTO) 등이 참석해 기조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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