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연탄과 쌀, 도서 전달


▲ 넥서스커뮤니티의 '사랑의 도서나누기'



불경기에도 나누기 온정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CIM(Customer Interaction Management) 기업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는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에 위치한 전교생 70명의 두촌초등학교에 전 직원의 사랑을 담은 105권의 아동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사랑 담은 도서 나누기' 행사는 지난 10월 말에 개최된 '사내 자선축구대회'에서 모아진 후원금으로 진행된 것이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이번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KISA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는 모습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송파구 거여2동 지역 주민을 방문하여, KISA 임직원이 지난 1년간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을 절사하여 모은 금액으로 마련한 연탄과 쌀을 전달했다.

이날 KISA 임직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초생활 수급자 집 대문안까지 직접 전달했다.

한편, 넥서스커뮤니티는 지난 2001년부터 순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왔으며 5년간 재한몽골학교를 후원했다. 이 밖에 한국컴패션을 통한 필리핀 아동 1대1 후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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