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운영방향 발표 및 강연 진행

광주시는 유비쿼터스 관련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및 사업발굴을 위한 '유비쿼터스 광주포럼(회장·KBC광주방송 박흥석 대표이사)' 총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경과보고 및 2009년도 운영방향 발표, 기념강연 순으로 진행되며 주요 행사로는 '2009년도 광주지역 SW 수요예보 및 SW산업 제도개선 현황'에 대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박환수 실장의 식전특강과 '센서네트워크를 이용한 u-사회구현 전략 및 핵심기술'을 주제로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신상철 RFID/USN센터장의 기념강연이 열린다.

한편 유비쿼터스 광주포럼은 지난 2007년부터 운영위원회와 기술분과, 응용서비스분과, 문화산업분과, 건설·교통분과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약 30여명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3차에 걸친 운영위원회와 유비쿼터스 환경구축 전략 세미나, 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사업구축에 집중을 해온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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