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화이트ㆍ핑크골드 색상 적용…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9300GS 탑재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가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파스텔 톤 색상을 입힌 노트북 신제품 후지쯔 L1010을 출시한다.

인텔 센트리노2를 탑재한 L시리즈는 감각적인 라운딩 디자인에 파스텔 톤의 밀키 화이트와 핑크골드의 깔끔하고 화사한 칼라로 포인트를 주었고, 키보드 상단의 일루미네이션 터치버튼은 최근의 터치 열풍을 적용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화이트 LED로 마감됐다.

특히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하는 NVIDIA 의 최신 그래픽 칩셋인 지포스 9300M GS를 탑재해 각종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 구동 시 부드러운 3D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한 인텔 터보 메모리 2GB 탑재로 부팅 및 로딩 시간을 단축했고, 최신 인터페이스인 HDMI 단자를 탑재하여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그 밖에 키보드에 액체를 흘렸을 때 침수를 지연시켜주는 Spill Resistant 키보드를 제공하며, 노트북 바닥에 먼지 필터를 장착해 정기적으로 필터청소를 할 수 있어 팬소음 및 발열도 낮출 수 있다. LCD화면 상단에는 130만 화소의 웹캠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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