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eady’ 통해 260여 매장서 이동 중 업무처리 가능해져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가 리빙프라자(대표 최문경)의 전국 260여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자사의 통합 무선네트워크 서비스인 'u-Ready'를 구축 완료했다.

'u-Ready'는 모바일 단말기 등을 통해 지점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다 빠른 고객 지원이 가능하며 암호화 및 인증 절차를 통한 철저한 사용자 관리로 더욱 안정적인 무선통신환경을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빙프라자는 이번 'u-Ready'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예상되는 유무선통합(FMC) 환경에서도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삼성네트웍스 네트워크사업팀 남종률 팀장은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무선 업무환경 구축에 대한 수요는 더욱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u-Ready 서비스는 삼성Wyz070, 영상회의, 보안 등 다양한 솔루션과 함께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향상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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