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은 지난 19일 정현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권순도 전 대표이사는 모회사인 미래산업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현철 사장은 소프트포럼 사장 취임으로 자회사 알파로직스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알파로직스 대표이사로는 남영식 상무이사가 맡았다. 정현철 신임 사장은 ETRI를 거쳐 소프트포럼 설립시 개발이사로 합류해 99년에 부사장에 올랐다. 그동안 영업과 개발부문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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