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 13일 개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는 200개 기업(해외업체 50개사 포함), 220여 부스(4,200㎡)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RFID/USN, 유비쿼터스 및 모바일, 스마트 홈 네트워킹, 인공지능 로봇 등의 분야의 신제품과 신기술이 출품, 전시된다.
또한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간의 상담 창구 역할을 위한 '빅 바이어 비즈니스상담회' 와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사이버 수출상담회' 가 동시에 운영되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 유망 소프트웨어기업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도 진행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전의진 원장은 "국제전 규모로 확대 개최되는 '2008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인천의 미래와 대한민국 IT신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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