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메인보드 3종 선정, 제품 홍보 프로모션 전개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는 에너지 절약과 전기요금 감축, 환경보호를 한꺼번에 이루는 인텔의 '그린 PC'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린 PC 캠페인은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과도한 전기 소비의 주범으로 인식돼 온 PC가 사실은 충분히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개되는 행사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그린 PC 캠페인에 적합한 'DG43NB Classic', 'DG45FC Media', 'DG45ID' 메인보드 등 3종을 선정, 판촉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연말까지 다나와 등 국내 유명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그린 PC캠페인을 홍보할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헨지 정성환 사장은 "디지털헨지는 인텔의 G43, G45 칩셋 탑재 메인보드를 시장에 소개해 개인과 기업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기존에 제공되는 확실한 사후지원에 이벤트를 더해, 인텔이 표방하는 그린 PC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