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브로드 & 비즈 IDC와 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플로우라인 500/500F' 공급


▲ 기가핀네트웍스의 플로우라인 500





보안 및 트래픽 관리 솔루션업체 기가핀네트웍스( www.gigafin.com )의 국내 공급사인 다윈네트웍스( www.darwin.com, 대표 노흥영 )는 최근 SK브로드밴드 브로드 & 비즈 IDC와 DDoS 서비스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후, 전남대에 DDoS 장비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브로드 & 비즈 IDC의 DDoS 서비스 공급 파트너 계약은 입주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DDoS 공격 방어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고객단에서도 DDoS 방어 장비 구축이 가능해 고객들은 IDC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공격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기가핀네트웍스의 설명이다.

전남대도 플로우라인 500을 구축하여 DDoS 위협에 대응함으로써 학사 행정과 교수진의 연구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게 됐다. 전남대에 공급되는 기가핀네트웍스의 플로우라인 500/500F는 DDoS 공격으로부터 2Gbps wire-speed 성능으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네트워크 마비에 대해서 물리적인 링크 연결 기능인 Hardware Bypass 기능, 방화벽(Firewall) 기능, NetFlow를 통한 트래픽 모니터링 및 제어기능 등을 지원한다.

다윈네트웍스 노흥영 사장은 "기가핀네트웍스의 플로우라인 제품군은 IDC와 호스팅업체, 대학기관 등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곧 6G, 10G 장비가 출시될 예정으로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가핀네트웍스는 인터넷제국, 아이넷호스팅, 제이투씨엔에스 등 호스팅 및 IDC에서도 DDoS 서비스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브로드 & 비즈 IDC 역시 좋은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브로드 & 비즈 IDC의 DDoS 서비스 공급은 TND시스템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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