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 www.daou.co.kr)이 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예비사업자인 K-DMB 컨소시엄과 손잡고 지상파 DMB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다우기술은 관계사 다우데이타시스템과 K-DMB컨소시엄에 참여, 앞으로 지상파 DMB 사업자 선정이 확정될 경우 총 10억 원을 확대 투자해 K-DMB의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K-DMB는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상파 DMB 사업권 확보를 위해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올 3월로 예정된 최종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K-DMB가 관련업체들과 제휴협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추진된 것이다.

다우기술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기업용 IT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지상파 DMB 사업과의 연계모델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