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관련 자료 공유하고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축 방침

코리아와이즈넛(http://www.wisenut.co.kr 대표 박재호)은 한국산업은행의 여신지식길라잡이 시스템 프로젝트를 올 12월 완료를 목표로 구축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은행은 내부에 산재되어 있는 실무해설, 사례, 각종 양식 등 관련 자료를 필요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분류 엔진을 도입해 실무 해설 자료에 분류 기술을 적용하며 분류 맵을 이용해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그리고 실무 해설의 본문 내용 중 주요 단어에 대해 하이퍼링크(Auto-Hyperlink) 기술을 적용해 여신정보를 즉각 알 수 있도록 구현한다.

코리아와이즈넛은 이외에도 최근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HTS, 그룹웨어 통합검색 프로젝트 구축을 완료하였고 한국투자증권과도 통합검색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박재호 대표는 "최근 일본의 보험 관련 솔루션 업체 등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올해 목표인 150억을 달성하는 데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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