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지탈의 전국유통망 기반으로 대기업, 금융, 텔코 UTM 사업 기대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종합IT솔루션 업체인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 www.youngwoo.co.kr)을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티넷 코리아는 이번 영우디지탈 영입을 통해 대기업 및 금융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및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우디지탈은 전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한 종합 IT 솔루션 벤더로, 현재 포티넷을 포함해 HP, 시스코, VM웨어, 넷앱, 오라클, 인터맥, 시만텍, 팔콘스토어, 와콤 등 글로벌 IT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국내 시장에 IT 솔루션을 유통 및 서비스하고 있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UTM 시장이 대기업, 금융 및 텔코 시장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며 이번 영우디지털의 영입이 포티넷의 비즈니스 확대에 높은 기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티넷은 최근 확장된 10G 환경을 지원하는 다중 위협 장비인 신규 포티게이트 5000 시리즈 제품 라인을 출시하며 금융, 대기업, 텔코 시장 개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