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앱ㆍ미오시스에서 CEO 역임, 신시장 개척에 '중점'
도나휴 신임 CEO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조직 엔지니어링과 관리로 학사를, 엔지니어링 관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최근 오라클에 인수된 SOA 애플리케이션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클리어앱의 CEO를 역임했으며, 2005년 IBM이 인수한 가상화 전문 기업 미오시스(Meiosys), 2004년 베리타스에 인수된 에자슨트(Ejasent), 텔레컴퓨팅(TeleComputing) 및 앱틱스(Apptix)에서도 CEO로 재직한 바 있다.
제이슨 도나휴 신임 CEO는 "아크로니스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크로니스는 백업 및 복구 분야에 있어 매우 견고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을 포함해 향후 더욱더 다양한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니스의 전 CEO인 월터 스캇은 아크로니스의 고문으로 남을 예정이다.
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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