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인 및 청각장애 교육기관에 기부금 전달해

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는 수익의 1%를 4년 연속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소만사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및 사회환원을 취지로 매년 수익창출의 1%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정신지체 장애인 그룹홈인 작은예수수녀회와 청각장애 교육기관인 에바다농아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007년에 소만사는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에 기부를 한 바 있다.

소만사 김대환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도 올해 기부가 가능하게 도와준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2009년에도 혁신과 이익을 창출하여 더 많은 기부와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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