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은 지난 9월 29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건국대, 고려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소재 주요 대학에서 캠퍼스 리쿠르팅 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우수 인재의 조기 발굴, 확보를 위해 매년 캠퍼스 리쿠르팅 활동을 실행하고 있으며, 채용관련 부스를 각 대학에 별도로 마련해 예비 지원자 면담과 회사 홍보를 하는 등 적극적인 채용활동에 나서고 있다.

인사담당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동력이자 성장의 기반은 역시 열정과 패기 있는 인재들"이라며, "올해도 캠퍼스 리쿠르팅을 통해 우수한 대학인재들을 조기에 많이 확보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템의 2009년 신입사원 공채 모집 서류지원 마감 기한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입사지원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www.daewoobrenic.com)의 인재채용란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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