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용 기밀문서의 외부유출 방지/차단에 효과적··· 제품 품질 입증받아


▲ 하우리의 데이터 영구삭제 제품 ‘바이로봇 DataEraser 2.0’





안티바이러스 전문업체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자사의 데이터 영구삭제 제품 '바이로봇 DataEraser 2.0'이 한국GS인증협회로 부터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우리의'바이로봇 DataEraser 2.0'은 소프트웨어용 영구삭제 제품으로, 사내용 기밀문서의 외부유출을 효과적으로 방지/차단 할 수 있으며, 영구삭제 후에도 하드 디스크의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일 영구 삭제, 드라이버 영구삭제, 빈 영역 영구삭제, 개인화 데이터 영구 삭제, 작업로그 저장 및 삭제, 예약스케줄을 통한 예약삭제가 가능하며, 삭제 후에는 더 이상의 파일 복구가 불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하우리는 김희천 대표는 "영구삭제 제품은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삭제하는 제품인 만큼 제품에 대한 품질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 및 개선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 책임이 따르는 기관의 경우 회원 가입뿐 아니라, 탈퇴 시에도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아야 될 의무가 따른다. 이런 경우 '바이로봇 DataEraser 2.0'은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바이로봇 DataEraser 2.0'은 미 국방부의 표준안을 따르고 있으며, 2008년 상반기에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적합성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정부 중앙 행정 기관 및 주요기관, 대기업 등 30여 곳에 납품되어 사용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하우리 홈페이지(www.hauri.co.kr)를 방문하거나 02)3676-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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