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Ship Manager?, ‘IE’서비스 지원, 신속ㆍ편리한 배송 서비스 제공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신속하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위해 온라인 발송 서비스인 'FedEx Ship Manager®' 프로그램과 온라인 서비스 포털사이트(fedex.com)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된 FedEx Ship Manager® 프로그램은 모든 운송 정보를 하나의 운송 양식에 넣을 수 있고, 아웃룩 주소 계정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며 자동 채우기 기능 등이 지원된다.

또한 FedEx의 실속형 운송 서비스인 IE(International Economy)서비스를 지원해 IE서비스 이용 고객들도 배송품의 운송 현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새롭게 추가된 '배송 보류' 기능을 통해 미완성 배송 정보를 저장, 향후 재사용할 수 있다.

말콤 설리번 FedEx 아태지역 마케팅 대표는 "클릭 하나로 이루어지는 강화된 정보 접근성은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FedEx Ship Manager® 프로그램 및 웹사이트의 개편은 FedEx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서 배송 과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 개편된 FedEx Ship Manager®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 위치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호주, 브루나이, 캄보디아, 괌, 마카오,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을 포함 18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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