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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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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보안에 大望 실었다”소프트포럼, 모바일에 주력… 셋톱박스, 텔레매틱스 등에 대폭 투자

▲ 소프트포럼 이순형 부사장





"구글도 10년 전에는 검색 업체일 뿐이었다. 하지만 인터넷이 생활화된 지금, 구글은 단연 최고의 검색 업체이자 IT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소프트포럼도 곧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대의 대표 보안 업체가 되기 위해 수익의 대부분을 셋톱박스, 텔레매틱스, 가전제품 등 유비쿼터스 보안 기술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소프트포럼 이순형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겸 부사장은 이 같이 말하며, "올해 유비쿼터스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모바일(모바일 전자서명 솔루션)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선 기술 투자로 소프트포럼은 현재 셋톱박스 및 텔레메틱스 보안, 냉장고 등 가전제품 인증 시장의 99%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U-시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KT의 신도시 홈네트워킹 시범 사업에도 보안 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

이 부사장은 "당장 큰 수익이 되지 않지만 유비쿼터스가 생활화 되는 4~5년 뒤에는 소프트포럼이 단연 최고의 유비쿼터스 보안 업체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소프트포럼 보안 사업 매출의 절반은 여전히 PKI 사업 부문에서 나오고 있다. 나머지가 싱글사인온(30%)과 키보드, 온라인 파이어월, 백신, 피싱 등을 포함한 PC보안(20%) 사업 순으로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30억원의 보안 사업 매출을 거뒀고 올해 매출 목표를 160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 가운데 상반기 57억 정도를 거둔 상황이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06년 LCD 장비 업체 두레테크와 인수합병을 했으나, 보안사업과 시너지가 나지 않아 올 하반기 LCD 사업과 보안 사업을 분리하고 보안 사업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DDoS 방어솔루션 출시 예정… "사용자 보안 인식 강화가 급선무"
소프트포럼은 PKI, 싱글사인온 사업은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다. 올해 새롭게 보안토큰과 모바일 전자서명솔루션 '모비사인(MobiSign)'을 선보였고 현재 모바일, 피싱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 빠르면 4분기에 SW방식의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방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500만 PC에 설치되어 있는 PKI기반 공인인증솔루션 제큐어웹에 DDoS 방어 솔루션을 접목시킨다는 방침이다.

소프트포럼은 모바일, 피싱 사업을 솔루션 판매가 아닌 서비스 모델로 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서명솔루션 '모비사인'은 국민은행- KTF- LGT 고객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피싱 방어를 위한 '안티피싱존'은 산업은행, 농협 등 11곳의 시중은행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이 부사장은 "컴퓨터가 켜지면서부터 동작해야 가짜 피싱 사이트의 접속을 막을 수 있는 피싱 프로그램의 특성상 서비스 모델로 갈 수 밖에 없다. 피싱 사고 피해로 인한 책임은 은행에 있지 않아 피싱 대응에 은행들이 상대적으로 소극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엔드유저를 대상으로한 서비스 모델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소프트포럼은 현재 일반인들에게 피싱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무료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서비스를 유료화 할 방침이다.

이순형 부사장은 "보안 사고의 95% 정도가 사용자 PC에서 일어나고 있음에도 여전히 사용자들은 PC에 최소한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조차 귀찮게 여긴다"며 "일반 사용자들의 보안 인식을 높이는 게 급선무이며 피싱, 해킹 등 보안 사고가 남의 일이라는 생각부터 벗어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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