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과 프로토콜 보안 손쉽게 구현토록 하는 BIG-IP 소프트웨어 선봬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DN)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 이하 F5)는 최적화, 가용성과 함께 ADN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중 하나인 보안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신규 BIG-IP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BIG-IP 소프트웨어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최소한의 관리 및 설치 비용 = BIG-IP 프로토콜 시큐리티 모듈(Protocol Security Module) 은 개선된 프로토콜 보안을 제공하고 HTTP(s), SMTP 및 FTP 등 일반적인 인터넷 프로토콜을 위한 컴플라이언스를 만족시킨다. 이 프로토콜 시큐리티 모듈은 F5의 핵심 BIG-IP 시스템 상에서 모듈로 실행되어 프로토콜 체크에 초점을 맞춰 설치 시간과 애플리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손쉽게 설치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BIG-IP ASM(Application Security Manager)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토털 웹사이트 보안= 기업들은 F5와 화이트햇 시큐리티가 제공하는 통합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성 평가 및 완화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F5의 iControl API를 활용한 이 조인트 솔루션은 화이트햇의 센티널(Sentinel)과 F5 BIG-IP ASM 제품의 강력한 기능 결합으로 다이내믹한 웹사이트 취약성 평가, 탐지 및 치료 기능을 제공한다.

공인된 사용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접근 =Kerberos Delegation 지원으로 BIG-IP 시스템은 고객들이 SSL과 사용자 인증을 위해 요구되던 서버의 개수를 줄이면서 CAC/PKI 인증을 지원할 수 있는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컨트롤러가 됐다. CAC/PKI 인증 방식은 많은 정부 기관 등에서 가장 우선적인 인증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BIG-IP 제품군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액티브 디렉토리(Microsoft Windows Active Directory) 도메인으로 연결되며 공인된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인 접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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